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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숨겨진 비밀 여의주를 찾아라
조회 : 1,357  추천 : 0
장르:기타창작컨텐츠 - 기타창작
지은이:권오단
작성일:2019-10-04 11:52
완결여부:완결
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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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제국주의에 맞서 독도에 숨겨진 보물을 지켜라

신라 문무왕은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동해바다에 있는 수중릉인 대왕암에 묻혔다. 대왕암이 전설로 내려오는 우해왕의 보물인 여의주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밀리자 비밀리에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물건을 찾는다.

신라의 3대 보물 가운데 하나인 비와 바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우해왕의 보물, 독도의 여의주가 바로 그것이다.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서 독도의 보물찾기는 중단되었지만 식민지통치를 잊지 못하는 일본의 야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멈출 줄 모른다. 일본의 검은 세력은 신비한 힘을 가진 보물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주인공 현우와 지연이는 든든한 지원군인 캡틴 박 아저씨와 함께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수께끼 같은 짧은 내용을 단서로 여의주를 찾아 떠난다. 일본의 검은 세력에 맞서 독도에 숨겨진 보물을 지키는 숨막히는 모험을 그들과 함께 시작해 보자.

비와 바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우해왕의 보물,
삼국유사에 기록된 여의주는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

“일본은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보다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태평양 전쟁의 전운이 기울자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는 자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의주를 찾을 것을 명한다. 그러나 전쟁이 패배로 끝이 나면서 여의주를 찾는 일은 중단되고 만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다시 일본의 세계재패를 꿈꾸는 다이치 노인이 여의주를 찾는 음모를 꾸민다. 황 박사를 인질로 여의주를 찾아오라는 다이치 노인. 현우는 위험에 빠진 박사님을 구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 우해왕의 보물을 찾는 모험을 떠난다.

제국주의에 빠져 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세력에 맞서 삼국유사 속에 감춰진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여의주를 찾아가는,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이 산수야 출판사 『독도에 숨겨진 비밀, 여의주를 찾아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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