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지하 구운몽 식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플랜카드와 파티션, 장식장의 꽃이 아주 잘 어울리죠? ^^
2. 먼저 협회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시네요 ^^
3. 이어 부회장님께서도 인사말씀 및 협회의 비전에 대해 말씀하셨구요. ^^
(중간에 앉아있는 사람은 이날 사회를 본 박현 작가입니다. ^^)
4. 한국추리작가협회 최종철 회장님께서 외빈으로 참석,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
5. 작가들과의 모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수광 한국추리작가협회 명예 회장님 ^^
6. 벌써 꺾어진 70대인데 여전히 회비수납을 맡고 있는 가여운 영혼, 백연 작가입니다. ^^
7. 이제 본격적인 술자리 탐방으로 가볼까요?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담적산 작가, 박정수 작가, 권경목 작가입니다.
8. 앵글을 좀 멀게 잡았네요. 많은 분이 한꺼번에 찍히셨습니다. ^^;
가장 앞 테이블을 기준으로, 우측 라인을 시계 방향으로 소개하자면,
산타복 패션의 사열 작가, 성휘야 작가, 환기구에 얼굴이 가린 프로즌 작가, 스토리 훈 대표 이훈영 작가, 목정균 작가, 장담 회장님.
그 맞은 편에 신비주의 컨셉인지 뒷모습만 보이는 수담옥 작가, 인심좋게 고기를 굽고 있는 RS매니지먼트 대표 서현 작가, 담소를 즐기고 있는 KT의 장영인 부장님, 고기를 먹느라 얼굴이 가린 조동재 작가, 그리고 씩씩하게 고기를 먹고 있는 미네나인 작가입니다.^^
9. 아까 소개를 못한 좌측 라인인데요, 얼굴들이 너무 겹쳐있네요 ㅠ.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하자면, 문상철 RS매니지먼트 본부장, 이주현 로크미디어 기획실장, 얼굴이 가린 방수윤 부회장님,
활짝 웃고 있는 신동은 작가, 그 맞은편에 김석진 작가&묘령님 커플, 북큐브 석동익 과장, 사류라 작가입니다. ^^
10. 정면 좌측부터 역시 시계방향으로, 기분 좋게 웃고 계시는 BKB 대표이자 작가이신 요삼님, 방수윤 부회장님, 장담 회장님,
그 맞은편에 이수광 추리작가협회 명예회장님, 최종철 추리작가협회 회장님, 느긋하게 웃고 계시는 주병호 만화가님. ^^
11. 이별을 앞둔 다정한 커플? 사열 작가와 프로즌 작가입니다. ^^
12. 대구&부산 작가들이 장악한 테이블입니다. ^^
진설우 작가, 사류라 작가, 자리를 옮기신 KT의 장영인 부장님, 초효 작가입니다. ^^
13. 마찬가지로 대구&부산 작가들이 장악한 테이블입니다. ^^
천뇌 작가, 곤붕 작가, 이상민 작가, 조형근 작가 ^^
14.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님께서 선물로 가져오신 와인을 개봉하기 직전에 찍힌 샷이군요. ^^
꽃중년 담적산 작가와, 산삼 파티로 유명한 명황 작가, 그리고 수납 본좌 백연 작가입니다. ^^
15. 벌써 빈 병이 많이 보이는 테이블입니다 .^^
고민에 잠긴 구유 작가, 수줍은 미소의 황정검 작가, 심각한 표정의 촌객 작가입니다. ^^
16. 어여쁜 미소의 남수아 작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성수 작가, 편한한 표정의 목정균 작가입니다. ^^
17. 호기심과 열의에 찬 미네나인 작가와 묵묵한 김운영 작가입니다. ^^
18. 기분좋게 건배를 하는 요삼 작가, 권경목 작가, 박정수 작가, 성휘야 작가, 얼굴이 가린 북큐브 석동익 과장, 귀걸이가 이쁜 권용찬 작가입니다. ^^
19. 이 테이블이 자주 포착됐네요. ^^ 요삼 작가, 권경목 작가, 박정수 작가입니다. 이제 얼굴 외우실 듯. ^^
20. 특별제공, 커플 사진입니다. 김석진 작가와 묘령님. ^^
21. 앗, 이 사진은 커플 사진이 아닙니다 ^^;
근무 마치고 참석한 임준후 작가. 그리고 묘령님. ^^
22. 다들 담배피우러 나간 탓에 오붓해진 테이블.
조동재 작가와 이훈영 작가, 북큐브 석동익 과장과 박성진(금시조) 한국만화스토리 작가협회 부회장님입니다. ^^
23. 대화가 즐거운 자리.
천뇌 작가와 사류라 작가, 임준후 작가와 묘령님. 그리고 회장님입니다. ^^
24. 이 외에도 데일리북스 최영철 본부장과 인타임 김명국 대표도 참석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자리를 이석하시는 바람에 포착이 안 된 작가님들도 계시구요. ^^
아무튼 오랜만에 행복한 송년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알차게, 더 풍성하게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저물어가는 2014년,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오는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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